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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서울대 치과병원에 라이나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생겨"
입력 2019-10-31 13:51 
[사진 제공 =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내 진료센터 명칭을 '라이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명명하는 명명식이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부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건립지원금으로 4년간 총 20억을 기부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이날 진행된 명명식에는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과 구영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금기연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 더 많은 환자가 의료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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