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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출신’ 홍은기 “‘커넥트’로 드라마 데뷔, 서툴지만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것”
입력 2019-10-30 18:25 
‘커넥트’ 홍은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커넥트 홍은기가 드라마 데뷔한 소감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는 OBS 새 드라마 ‘커넥트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덕현 CP, 김성훈 PD, 김광현 PD, 김광민 작가, 허세인, 윤열, 박나영, 정선아, 최형주, 김덕현, 안정훈, 홍은기, 오유선, 윤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은기는 연극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하다가 좋은 기회에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작품부터 좋은 배우 그리고 스태프와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홍은기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가수 활동과 병행할 거냐는 질문에는 가수와 배우를 정해두지 않고 하나의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부분에 도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폭 넓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작품이라 부족하고 서툰 면도 많지만 좋은 모습,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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