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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윤열 “내 연기 부족하지만 많은 노력 기울였다”
입력 2019-10-30 17:46 
‘커넥트’ 윤열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커넥트 윤열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는 obs 새 드라마 ‘커넥트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덕현 CP, 김성훈 PD, 김광현 PD, 김광민 작가, 허세인, 윤열, 박나영, 정선아, 최형주, 김덕현, 안정훈, 홍은기, 오유선, 윤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선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1, 2부 촬영 때 조명 감독님이 제 가방을 숨겨서 놀라서 울었다”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형주는 1, 2부 촬영 때 밖에서 촬영했는데 너무 더웠다”라며 촬영 중 날씨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나영은 촬영 중 아침 일찍, 밥 늦게 촬영했을 때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윤열은 제가 보기에도 부족한 점이 보이는데 남들에게도 부족한 모습을 보일까봐 숨기려고 노력했다”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허세인은 저는 잠드는 신을 찍었을 때 어려웠다. 예지 입장이 되어 일기를 하고 소심한 친구들을 관찰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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