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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닉 프로젝트 그룹 A.FACT, 아시아 출격 초읽기
입력 2019-10-30 14:12 
에이코닉 사진=에이코닉
에이코닉의 프로젝트 그룹 A.FACT가 해외 활동의 첫 무대로 미얀마를 선택했다.

11월 2일 미얀마 양곤 뚜완나부미 이벤트 파크에서 열리는 ‘Wonder Festival Yangon 2019라는 행사로 미얀마가 한류 문화 교류 차원에서 기획한 행사다.

미얀마 최고의 인기가수 Sai Sai Kham Leng, AR-T, 그리고 국내가수들과 DJ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공연, EDM 디제잉 등의 음악공연 외에도 음식, 영화, 게임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미얀마 최대의 페스티벌이다.

그룹 A.FACT 는 각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개성과 실력를 겸비한 인원들이 모인 5인조 남성 밴드 그룹으로써 모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델 주원대, 프로듀스101에서 여심을 흔들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권태은, 현재 그룹 더킹의 멤버이자,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멤버 세진, 바울 그리고 2018년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여심을 저격한 배우 지호성이 함께한다. 이들은 현재 미얀마에서의 첫무대를 멋지게 보여주기 위해 하루하루 연습에 매진중이다.


A.FACT는 대중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한 밴드그룹이며, 밴드음악과 DJ의 만남 등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11월 미얀마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대만, 일본, 중동지역에서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해외활동을 준비 중, 2019년 새로운 앨범을 공개 후 국내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얀마 최대 공연기획사 글로벌 스테이지 엔터테인먼트(Global Stage Entertainment)와 국내 소셜엔터테인먼트 도니레코드가 한류 문화 교류 차원에서 공동 기획한 두 번째 작품이다.

도니레코드 관계자는 미얀마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양국의 소속사가 손잡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년 2회 정도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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