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리스 미국대사, 문 대통령 모친 별세에 조의
입력 2019-10-30 09:28  | 수정 2019-11-06 10:05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오늘(30일)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깊은 조의를 표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고인은 의미 깊은 역사와 큰 족적을 남긴 훌륭한 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이어 "(아내)브루니와 저는 문 대통령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전한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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