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0월 29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10-29 20:28  | 수정 2019-10-29 21:11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다 한국에 돌아온 20대 한국인 여성이 미국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그 전 두 달간 7만 5천 건의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고, 그 대부분이 "목숨을 끊어라"는 내용이었거든요.

우리나라였더라도 이런 경우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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