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민상, 펭수에 도전장? "`10대킹` 겨루고파…펭수 비밀 알고 있다"
입력 2019-10-29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펭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요즘 10대에게 대세는 펭수 아니냐. 펭수와 유민상 씨 중 누가 진짜 대세인지 알고 싶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펭수가 뜨기 전에 만난 적 있다. 시상식에서 만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사실 펭수의 비밀을 알고 있다. 펭수가 출연하면 그 때 말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펭수와 10대킹을 놓고 겨루고 싶다. 언제든 나와주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홀로 바다를 헤엄쳐 한국까지 온 EBS 연습생으로 유튜브에서 '자이언트 펭TV'를 운영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