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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이정후 `싱글벙글 외야수들` [MK포토]
입력 2019-10-29 15:3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상무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민병헌과 이정후가 경기 전 밝은 표정으로 외야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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