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은 내년 1월부터 석유 생산량을 하루 200만 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OPEC 장관회의에 참석한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하루 200만 배럴 감산안에 합의했다"며 "이는 사상 최대 감산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역시 OPEC의 감산 방침을 지지하며 석유 생산량을 하루 60만 배럴 이상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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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장관회의에 참석한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하루 200만 배럴 감산안에 합의했다"며 "이는 사상 최대 감산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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