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득 3만 달러, 서비스업 외자유치가 관건"
입력 2008-12-17 16:37  | 수정 2008-12-17 16:37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비스 부문에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한·일간 외국인 직접투자 비교와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기존 지원책은 제조업 중심"이라며 "서비스업 부문의 대책을 보강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일본은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달러로 증가하는 시점에 서비스업이 크게 발전했다"며 "특히 서비스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성장을 이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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