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8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19-10-28 19:30  | 수정 2019-10-28 19:37
▶ IS 수괴 알바그다디 사살 "5개월 합동작전"
미국은 이슬람국가 IS의 수괴 알바그다디를 사살하기까지 러시아, 시리아 등과 5개월에 걸쳐 합동 군사 작전을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IS의 세력 확장은 주춤하겠지만 후계자를 주축으로 조직 정비에 나설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 "내일 공수처법 부의 검토" 한국당 "불법"
공수처법을 포함한 사법개혁법안을 내일 본회의에 부의할지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숙고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부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장수 총리' 이낙연 "거취 조화롭게 결정"
이낙연 국무총리가 재임 881일을 기록하며 최장수 총리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총선 역할론'에 대해서는 "거취를 혼자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조화롭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연금공단 상품권 전달 선거법 위반 의혹
국민연금공단이, 김성주 이사장의 총선 출마 예정지에 위치한 노인정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선거법 위반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북 '시설 철거 요구'에 "실무회담하자" 제안
북한이 금강산 남측 시설을 철거해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남북 간 실무회담을 역제안했습니다. 일단 만나서 대화하자는 건데 북한이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 학교폭력 가해자에 출석정지 5일 '솜방망이'
대전에서 중학생이 또래 친구를 세 차례나 폭행했습니다. 피해 학생은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는데 가해자에게 내려진 징계는 출석정지 5일과 특별교육이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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