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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양현종 `하재훈, 내 주먹 맛 좀 볼래` [MK포토]
입력 2019-10-28 16:17  | 수정 2019-10-29 06:5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양현종이 훈련을 시작하면서 하재훈의 팔을 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야구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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