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8-12-17 14:03  | 수정 2008-12-17 14:03
▶ 재정차관 "강남 투기해제 계획 없다"
김동수 재정부차관은 mbn에 출연해 서울 강남 3구에 대한 투기 규제를 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재정기획부와 국토해양부가 규제 해제 여부를 놓고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 지역성장률 충남 최고…전남 최저
지난해 시도별 실질 성장률은 충남이 가장 높은 반면 전남이 가장 낮고 지역별로는 최대 2.3배 정도의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브란스병원 "존엄사 판결 상고"
세브란스 병원이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2심을 건너 뛰고 대법원에서 판결을 받는 상고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교육부 전면개혁"…"공직자 협박"
교육부 1급이 일괄사표를 낸데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전면개혁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공직자에 대한 협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미국 '제로금리' 시대 돌입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p 이상 내려 금리목표를 0에서 0.25%로 낮췄습니다. 뉴욕증시는 급등했습니다.

▶ 주공아파트 임대료도 '소득공제'
내년 1월 연말정산부터 지로나 자동이체 낸 주공아파트 임대료도 현금영수증 처리가 되면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 공정택 교육감 소환 조사 중
서울중앙지검이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받은 돈이 개인적 채무였는지, 아니면 청탁이나 대가성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신정아 누드 신문' 1억 5천만원 배상
서울중앙지법은 신정아 씨의 누드 사진을 게재했던 언론사에 대해 정정보도와 함께 신 씨에게 1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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