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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김준면 “신하균의 오랜 팬…꼭 하고 싶었다”
입력 2019-10-28 12: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엑소 멤버 겸 배우 김준면이 ‘선물 출연 계기를 밝혔다.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선물 특별상영회에서는 허진호 감독님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 김준면(엑소 수호) 김슬기 유수빈이 참석했다.
김준면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고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야기라 끌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허진호 감독님께서 연출을 맡으신다고 하셔서 좋았다. 평소에 너무 존경하던 감독이시고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감독이셔서 실제로도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신하균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다. 출연을 하신다고 하셨을 때 너무 좋았고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슬기와 유수빈 등 배우들의 출연 소식도 좋았다”고 강조했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 상구가 나타마녀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다.
신하균과 대표 청춘 배우 김준면, 김슬기, 유수빈이 모여 특별한 연기호흡을 자랑한다. 신하균은 ‘선물에서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 상구 역을 맡아 엉뚱하고 진지한 신하균 표 코믹 연기를 펼친다.
김준면은 패기 만렙 청춘 하늘 역을 맡아 신하균과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김슬기는 강단 있는 성격으로 팀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보라 역을 맡았다. 유수빈은 현직 소방관으로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의 국산화를 처음으로 제안한 영복 역을 맡았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선물은 28일 유튜브 포털 온라인, IPTV(올레TV, BTV, U+TV), 디지털 케이블 방송(CJ헬로비전, 현대HCN, 티브로드, 딜라이브) 등에서 상영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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