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경제 대외의존 심화…30% 육박"
입력 2008-12-17 12:29  | 수정 2008-12-17 12:29
한국의 경제에서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경제의 총공급액에서 수출입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28.2%로 2000년의 26.9%에 비해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우리 경제가 대외 충격에 취약해지고 있다는 의미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내수 산업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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