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인 25% "불황이 오히려 호재"
입력 2008-12-17 10:03  | 수정 2008-12-17 10:03
직장인 4명 가운데 1명은 요즘의 경기 불황이
자신에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5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가 '호재', 75%가 '악재'라고 답했습니다.
기업 종류별로 자신에게 이롭다고 답한 비율을 살펴보면, 외국기업이나 협회·재단에서 41%로 가장 높았고 공기업이 29%, 이어 중견기업 27%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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