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2012년까지 수출전략형 신형원전 개발
입력 2008-12-17 09:58  | 수정 2008-12-17 09:58
정부와 업계가 해외 원자력 발전시장 수출을 겨냥한 신형 원전 개발을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오는 2012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윤호 장관 주재로 원전 기술개발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갖고 원전 분야의 미자립 핵심 원천기술과 신형 원전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회의에서 "원전 수출 실현과 핵심 원천기술 조기 확보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투자와 인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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