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교육장관에 덩컨 지명
입력 2008-12-17 09:38  | 수정 2008-12-17 09:38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교육장관에 아니 덩컨 시카고 교육감을 공식 지명했습니다.
덩컨은 시카고 부교육감과 교육감을 두루 거친 교육 행정과 정책전문가로 꼽히지만, 시카고 출신이자 하버드대 졸업이라는 이유로 '코드 인사'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차기 행정부의 농무장관에는 탐 빌색 전 아이오와 주지사를, 내무장관에는 켄 살라자르 상원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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