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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한국시리즈 우승 세리머니는 이렇게` [MK포토]
입력 2019-10-26 12:39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동)=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던 중 호쾌한 스윙동작을 취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3연패로 벼랑 끝에 선 키움은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기사회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3연승의 두산은 4차전에서 통합우승으로 V6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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