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지하드 반군 지도자 '사살'
입력 2008-12-17 01:19  | 수정 2008-12-17 15:23
이스라엘군이 테러 혐의로 수배 중인 이슬람 지하드 반군 지도자 나와흐다를 서안지구의 한 마을 커피숍에서 사살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목격자와 군 당국에 따르면 나와흐다 반군 지도자가 서안지구 마을 커피숍을 막 떠날 무렵 방위군이 총격을 가했고 치명상을 입은 그는 병원 후송 도중 사망했습니다.
나와흐다 사망 소식에 반군은 즉각 남부 이스라엘 지역을 향해 로켓포 공격을 가했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국경선을 봉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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