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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대기실부터 꿀잼...송민호 시작부터 용돈 10만원 획득
입력 2019-10-25 21:2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신서유기7 송민호가 시그널 게임에서 용돈 10만 원을 벌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시그널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대기실에 모여 용돈 벌이 게임을 참가했다. 노래만 듣고 방송사와 노래 이름을 말해야 했다. 첫 게임부터 오답을 외치던 멤버들은 ‘토요 영화 타이틀까지 기억했지만, 방송사를 기억하지 못했다.
송민호는 문제를 맞추다 말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문제는 은지원이 정답을 맞췄다.

다음으로는 ‘공개수배 사건 25시 배경음악이었다. 멤버들은 현상수배 25시” 경찰 25시”라는 오답을 남발했다. 결국 강호동이 정답을 맞췄다.
세 번째 문제인 개그콘서트 노래를 이수근이 바로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문제를 맞추는 사이 규현이 도착했고, 그가 도착하자마자 문제가 시작됐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문제가 시작되자 규현은 오자마자 피오의 정답에 힌트를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 이어진 문제는 송민호가 연속으로 문제를 맞춰 용돈 10만원을 획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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