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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권경원 등 51명 상무 축구단 서류심사 통과
입력 2019-10-25 17:19  | 수정 2019-10-25 17:20
문선민이 2020년도 국군체육부대 제1차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문선민과 권경원이 상무 입대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둘은 1992년생 전북 현대 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전·현직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25일 국군체육부대는 2020년도 제1차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남자축구 종목은 문선민과 권경원 등 51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군체육부대 축구단은 ‘상주 상무라는 이름으로 K리그1에 소속되어 있다. 이번 합격자 명단에는 전세진(20·수원삼성) 오세훈(20·아산무궁화) 등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도 포함됐다.
권경원이 2020년도 국군체육부대 제1차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대표 출신 문창진(26·인천유나이티드)도 2020년도 국군체육부대 제1차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국군체육부대 축구단 서류전형 합격자
김동현 정재희 추민열 권경원 홍준호 조주영 채광훈 이상용 김형근 이상기 윤승원 전세진 박용우 전민광 이지승 김태현 이창근 이현성 임동혁 전종혁 이근호 박지민 김경준 박병현 김명준 김태영 김민준 윤상호 고명석 문창진 김준형 문선민 이상준 김보섭 장성재 강민재 유지하 고재현 박태준 이준희 감한솔 정동윤 오세훈 이명재 우주성 김승준 연제운 안태현 이동수 최철원 신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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