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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측 “정원중 하차? 정해진 바 無”(공식)
입력 2019-10-25 17:06 
‘사풀인풀’ 정원중 하차 여부 입장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사풀인풀 측이 배우 정원중 하차와 관련해서 말을 아꼈다.

25일 오후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은 MBN스타에 배우 정원중 사고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의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차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정원중은 지난 22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마트로 좌회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A씨가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숨졌다.


정원중은 현재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현재 인기에 방영중인 만큼 드라마 측은 배우의 사고를 인지하고, 상황을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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