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보, 중소기업 이주노동자에 '점퍼' 전달
입력 2008-12-16 17:37  | 수정 2008-12-16 19:17
한국수출보험공사가 국내에서 일하는 중소기업 이주 노동자에게 방한용 점퍼를 전달했습니다.
수보 유창무 사장 등 임직원들은 인천 주안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수출기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이주 노동자 240여 명에게 '사랑의 점퍼'를 전달했습니다.
수보는 지난해부터 국제전화카드 나누기와 사랑의 저금통 전달행사 등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난 15일에는 기존 사회 공헌 조직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보 사회봉사단'으로 확대 개편해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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