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병역 기피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MC몽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채널8(CHANNEL8)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MC몽은 정식으로 음감회를 하는 건 8년 만이다”라며 어려게 입을 뗐다.
이어 꿈같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다”라며 병역기피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앨범에 대해 4년 동안 제 삶을 자전적으로 풀어냈다. 마치 MC몽의 전 채널인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앨범명을 '채널8'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느낀 것, 10년 전 MC몽과 제 모습은 변했고, 그런 이야기를 담다보니 제 이야기이면서,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말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MC몽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채널8(CHANNEL8)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MC몽은 정식으로 음감회를 하는 건 8년 만이다”라며 어려게 입을 뗐다.
이어 꿈같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다”라며 병역기피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앨범에 대해 4년 동안 제 삶을 자전적으로 풀어냈다. 마치 MC몽의 전 채널인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앨범명을 '채널8'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느낀 것, 10년 전 MC몽과 제 모습은 변했고, 그런 이야기를 담다보니 제 이야기이면서,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말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