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이 키스를 하며 예측불허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등장마다 깨알 웃음을 주는 이가 있다. 바로 고미란의 친구 박경자를 연기하는 박희진.
지난 방송에서 박경자는 남편 황동혁(심형탁 분)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는 친구 오영선(서정연 분)과 교회를 방문해 기도를 했다. 전직 무속인에서 지금은 부지런한 신앙생활을 하는 권사님인 언니 박유자(이봉련 분)도 함께였다.
박경자는 친구 고미란이 냉동 인간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박유자에게 절대로 비밀이라고 입단속을 시키며 대유잼 갱자 브이로그 촬영을 함께했다.
촬영은 고미란이 일 하는 방송국에서도 이어졌고 마동찬은 때마침 유유히 복도를 걷다 박희진의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박경자를 발견한 마동찬은 겁에 질린 사람처럼 움찔 떨며 자리를 피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 박경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마동찬을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앞으로 고미란과 마동찬 사이에 찾아올 흥미진진한 로맨스 속에서 박희진이 또 어떤 깨알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해 볼만 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방송에서 박경자는 남편 황동혁(심형탁 분)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는 친구 오영선(서정연 분)과 교회를 방문해 기도를 했다. 전직 무속인에서 지금은 부지런한 신앙생활을 하는 권사님인 언니 박유자(이봉련 분)도 함께였다.
박경자는 친구 고미란이 냉동 인간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박유자에게 절대로 비밀이라고 입단속을 시키며 대유잼 갱자 브이로그 촬영을 함께했다.
촬영은 고미란이 일 하는 방송국에서도 이어졌고 마동찬은 때마침 유유히 복도를 걷다 박희진의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박경자를 발견한 마동찬은 겁에 질린 사람처럼 움찔 떨며 자리를 피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 박경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마동찬을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앞으로 고미란과 마동찬 사이에 찾아올 흥미진진한 로맨스 속에서 박희진이 또 어떤 깨알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해 볼만 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