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첫 우주인 탄생' 과학기술 뉴스 1위
입력 2008-12-16 14:05  | 수정 2008-12-16 14:05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탄생'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과학단체총연합회는 네티즌과 과학기술인에 대한 온라인 투표와 10대 뉴스 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초전도 핵융합 실험로 '케이스타(KSTAR)'의 플라스마 발생 성공, 3위는 40여 년간 독립부처로 과학기술을 책임져온 과학기술부가 교육인적자원부에 통합된 '과학기술 행정체제 개편과 이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우려'가 차지했습니다.
또 서울대 현택환 교수가 나노물질 제조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암 진단ㆍ치료용 나노전달물질'과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인류 최대 과학장치 대형장입자가속기(LHC) 가동'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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