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이 봉합 후 매듭을 짓지 않아도 되는 생분해성 수술용 '미늘 봉합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삼양바이오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실 표면에 미세한 가시 같은 갈고리가 있어 별도로 매듭짓지 않아도 봉합이 풀리지 않습니다.
로봇이나 복강경 수술처럼 매듭을 짓기 어려운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매듭 없이도 봉합이 용이해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모노픽스'란 이름으로 출시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삼양바이오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실 표면에 미세한 가시 같은 갈고리가 있어 별도로 매듭짓지 않아도 봉합이 풀리지 않습니다.
로봇이나 복강경 수술처럼 매듭을 짓기 어려운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매듭 없이도 봉합이 용이해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모노픽스'란 이름으로 출시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