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가 국무장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힐러리 클린턴의 후임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이 힐러리의 후임 임명권자인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 주지사에게 힐러리에 이어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이 되고 싶은 뜻을 밝혔다고 주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만일 패터슨이 캐롤라인을 임명하면 그녀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으로 지난 68년 암살된 로버트 F, 케네디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되찾는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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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이 힐러리의 후임 임명권자인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 주지사에게 힐러리에 이어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이 되고 싶은 뜻을 밝혔다고 주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만일 패터슨이 캐롤라인을 임명하면 그녀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으로 지난 68년 암살된 로버트 F, 케네디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되찾는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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