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취약계층 보호에 선제 대응할 것"
입력 2008-12-16 12:09  | 수정 2008-12-16 16:54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전국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일선 행정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기침체에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타격을 받는 사람들이 서민층"이라며 "정부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사회 취약계층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오늘(16일) 간담회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 대상자들에 대한 상담과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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