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4대 강 비밀추진팀, 아는 바 없다"
입력 2008-12-16 11:08  | 수정 2008-12-16 13:28
청와대는 대운하추진사업단이 4대 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비공개조직을 운영해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은 국토부의 한강홍수통제소 팀의 설치와 운영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으며, 일일보고를 받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일반적인 업무차원에서 사전 업무보고를 받았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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