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
입력 2008-12-16 10:59  | 수정 2008-12-16 10:59
▶ 서민 벌금 경감…일제단속 유보
정부가 생계형 범죄자의 벌금을 절반 이하로 낮춰 구형하고 일제 단속도 잠정 유보하는 등 서민들의 생활고를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내년 경제운용계획' 오늘 발표
정부가 오늘 내년 경제성장률과 기업구조조정 , 세입세출 계획을 담은 경제운용계획을 발표합니다.

▶ 이 대통령 "내년 상반기 가장 힘든 시간"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상반기가 가장 힘든 기간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부정적인 비판보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국회 파행…정국 급랭 장기화 우려
민주당이 상임위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쟁점법안에 대해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파행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매도프 펀드 사기' 500억 달러
나스닥 회장을 지낸 매도프의 펀드 사기로 인한 피해가 500억 달러, 70조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금융회사들의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빅3에 100∼400억 달러 지원"
부시 행정부가 자동차 3사에 최대 400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주회사 '금융 자회사' 허용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 자회사를 거느릴 수 있게 됩니다. 이에따라 대기업들의 지주 회사 전환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 '운하추진단이 4대 강 사업' 논란
정부가 지난 6월 해체했던 대운하 추진사업단이 4대 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비공개 조직을 운영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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