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채권안정펀드 출자기관에 2조7천억 공급
입력 2008-12-16 10:47  | 수정 2008-12-16 10:47
한국은행이 채권시장안정펀드에 출자하는 금융기관에 공급한 자금이 2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은은 채권펀드 1차 출자금융기관으로부터 환매조건부채권(RP)방식으로 은행채 8,303억 원, 특수채 1,569억 원 등 1조8천694억 원어치의 채권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한은은 총 은행채 2조 4천 800억 원, 특수채 2천 127억 원 등 모두 2조 6천927억 원어치의 채권을 채권출연기관으로부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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