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씨티은행, 298명 희망퇴직
입력 2008-12-16 10:17  | 수정 2008-12-16 10:17
한국씨티은행이 희망퇴직 대상으로 총 298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희망퇴직 인원 133명보다 두 배가 늘어난 수치로 씨티은행 관계자는 희망퇴직 대상을 10년 근무에서 5년 근무 이상으로 확대했기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희망퇴직자들은 근무 연수에 따라 2~3년치 월급을 지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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