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밤 `멧돼지 출몰 신고` 서울 강동·송파서 잇따라
입력 2019-10-24 08:29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0시 5분께 서울 강동구 일자산 자연공원에 멧돼지 5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오전 7시까지 강동구 둔촌2동 주민센터와 광진교, 송파구 풍성중학교·서울아산병원 부근 등 6곳에서 멧돼지 목격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 관계자는 경찰과 포획단과 함께 수색했으나 아직 행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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