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닥터만 커피컴퍼니,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 `스타레소 미니` 와디즈 펀딩서 공개
입력 2019-10-23 11:48 
에스프레소 메이커 스타레소 미니 [사진= 닥터만 커피컴퍼니]

닥터만 커피컴퍼니는 오는 29일까지 와디즈 펑딩에서 자체 개발한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 '스타레소 미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닥터만 커피컴퍼니는 커피명가 '왈츠와 닥터만'의 가족회사다.
'스타레소'는 전기나 배터리 없이 몇 번의 펌핑만으로 에스프레소를 뽑을 수 있는 커피 메이커로, 원두나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을 사용해 풍부한 크레마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첫 론칭 이후 전세계 22개국에 수출되고, 레드닷 어워드 수상, 아마존 초이스 등록 등 인기 홈카페 용품 중 하나로 부상했다.
'스타레소 미니'는 기존 제품과 달리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로 홈카페를 비롯해 캠핑이나 여행, 등산 등 아웃도어용 에스프레소 메이커로 제격이다. 가벼운 무게와 분쇄 원두는 물론 부품 교체 없이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사용이 가능하고, 15~20bar 압력의 뛰어난 추출력도 갖췄다.
닥터만 커피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레소 미니는 안전하고 검증된(SGS인증) 재질을 사용하고, 쉬운 사용법과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와디즈 펀딩 기간 동안 높은 할인율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레소 미니' 펀딩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스타레소 전용 블렌드 원두 60g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SNS에 펀딩 스크린샷을 올린 후 펀딩 커뮤니티에 번호와 링크를 남기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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