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8-12-15 12:28  | 수정 2008-12-15 12:28
▶ 지방이전기업 10년간 세 감면
정부는 지방 이전기업에 법인세와 소득세를 10년간 감면해 주는 내용을 담은 지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4대 강' 정비 본격 추진
정부가 2011년 말까지 3년간 공공과 민간의 자금 14조 원이 투입해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월가 금융사기 피해액 1,300억 원
미국 월가의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으로 국내업체 10여 곳이 총 1,300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남중수 전 사장 '보석 신청'
남중수 전 KT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 내년 채용기업 올해 절반 못미쳐
인크루트가 4백 70여 개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내년 채용을 확정한 업체가 38%로 지난해 80%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대란이 우려됩니다.

▶ 서울 중학생 내년부터 모두 진단평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모두 진단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중2와 중3은 선택사항이었습니다.

▶ 가장 파산 때 생계비·교육비 지원
정부는 가구주가 파산하거나 다치면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긴급 복지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 부시 "구제금융으로 빅3 지원 가능"
부시 대통령이 구제금융으로 자동차 빅3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발표할 준비는 안됐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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