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인히어` 파티야? 오디션이야?…5라운드 열광의 무대
입력 2019-10-22 19:30 
'사인히어' / 사진=MBN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에서 파티인지 오디션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 열광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24일 방송되는 MBN ‘사인히어에서는 타 레이블과의 라이벌 매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AOMG 심사위원들까지 모두 ‘스탠드업하게 만든 놀라운 무대들이 이어집니다.

세미파이널에 해당하는 5라운드 경연 방식은 AOMG의 공동 프로듀싱을 받은 TOP 6 참가자들과 타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들이 1대1로 대결하는 것입니다. 이날 무대는 각 레이블의 자존심과 명예를 건 승부의 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무대는 AOMG 심사위원인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흥에 못 이겨 일어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사인히어' / 사진=MBN

또 감성과 카리스마, 섹시함까지 모두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는 더 이상 오디션이 아니라 파티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관객 모두를 황홀하게 만들었습니다.

TOP 6의 무대는 우열을 가릴 수 없었지만, 결승행 티켓은 단 4장뿐입니다. AOMG 심사위원들의 감성과 흥을 모두 사로잡은 TOP 6 소금, 멜로, OSA크루, 파트타임 쿡스, 마독스, MBA크루 중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인히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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