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신한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외화 환전서비스가 여행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투어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출국 하루 전까지 환전을 신청한 후 신한은행(공항 포함) 전 지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달러(USD), 엔(JPY)화 기준 최대 90% 수수료 우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환전 우대율을 제공하며, 위안(CNY)와 파운드(GBP), 캐나다달러(CAD), 태국바트(THB) 등 전세계 주요국가의 통화 대부분을 손쉽게 환전할 수 있다.
환전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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