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해나 스미싱 피해 공개 “상품권 사달라고, 조심하세요”
입력 2019-10-22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모델 송해나가 스미싱 피해 사실을 알렸다.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아빠가 전화가 와서 엄마한테 상품권을 사달라고 하냐고 확인 전화가 오셨다”며 스미싱 피해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송해나는 PC로 카톡 한다면서 일 때문에 행사에 필요한 거라고 했대요. 부모님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저를 사칭해서 보이스피싱을 하려는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혹시 주위에 저라고 이상한 연락들이 가면 제가 아니니 조심하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송해나는 모델 출신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