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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건강상태 “검진 받았더니7·80대 상태…갱년기도 왔다고”
입력 2019-10-22 09:22 
장동민 건강상태 사진=올리브 ‘오늘부터 1일’ 캡처
장동민의 건강상태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올리브 ‘오늘부터 1일에서는 장동민이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장동민은 제가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 궤양성 대장염이 있다. 그거 때문에 피곤한 가 싶었다. (그런데) 얼마 전 검진을 받았는데, 갱년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사람이 일하는 것과 비교하면 70, 80대 정도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노홍철이 기댈 곳만 있으면 잔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방금 전까지 너무 피곤하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그게 없어진다. 촬영이 끝나면 다시 피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웃기는 직업이니까 아프다고 하면 계속 놀린다. 그러다 보니까 아프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한 전문가는 장동민에 척추 질환인 버섯 목 증후군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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