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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원, `배틀트립` 출연 소감 "6살 유준·5살 윤서, 소중한 추억됐길"
입력 2019-10-21 17: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가원이 '배틀트립'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가원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용감한 유준, 윤서도 소중한 추억이 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가원이 이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촬영차 마카오에 갔을 당시의 찍은 사진이 담겼다. 박가원 아들 유준이와 이현이의 아들 윤서가 마카오의 야경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가원은 "6살 유준, 5살 윤서 마카오여행. '배틀트립' 추억"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가원은 '배틀트립'을 통해 이현이와 모자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과학센터와 호텔 수영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을 다니며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꿀팁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박가원은 지난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해 2014년 아들 유준 군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가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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