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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은행 앱 하나만 남기고 다 지워도 됩니다" 오픈뱅킹 시대 열린다
입력 2019-10-21 16:35  | 수정 2019-10-21 17:40
오는 30일부터 모바일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에 있는 자금을 출금·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이 시범 실시된다.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경남·부산·제주 등 은행에서 먼저 실시된 뒤 오는 12월부터 은행 18개사와 중소형·대형 핀테크 업체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기획 =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 그래픽 = 디지털뉴스국 조혜원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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