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SJ "오바마 경기부양책, 2년간 최대 1조 달러"
입력 2008-12-14 08:45  | 수정 2008-12-14 18:42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 측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내놓을 경기부양책 규모가 2년간 최대 1조 달러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WSJ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당선인 측이 2주 전에 5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을 고려했다가 지금은 2년간 최저 6천억 달러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당선인 캠프의 관리들은 이런 전망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