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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폴 다노, DC `더 배트맨` 빌런 리들러 역 낙점
입력 2019-10-20 1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폴 다노가 DC 히어로 무비 ‘더 배트맨에 캐스팅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17일(현지시간) 폴 다노가 ‘더 배트맨에서 리들리 역을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맷 리브스 감독도 트위터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조 크라비츠가 캣우먼으로 출연한다.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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