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낮 12시 30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한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30분 만에 진화했으며 차 안에서 불에 탄 채 숨져 있는 1명을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신 훼손이 심해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며 "사망자는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 등 사망자 인적 사항 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30분 만에 진화했으며 차 안에서 불에 탄 채 숨져 있는 1명을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신 훼손이 심해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며 "사망자는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 등 사망자 인적 사항 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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