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리먼 서울지점 영업정지 연장
입력 2008-12-12 18:17  | 수정 2008-12-12 18:17
지난 9월 파산 신청을 한 미국의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서울지점 2곳에 대한 일부 영업정지 기간이 내년 4월로 연장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리먼브러더스 뱅크하우스와 인터내셔널증권의 서울지점에 대한 영업정지 시한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9월 16일 이들 서울지점에 대해 이번 달 15일까지 예금 취급과 자산 이전 등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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