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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메이크 잇 라이트(ft.라우브)’ 발표...맏형 진 “파이팅”
입력 2019-10-18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와 함께한 음원을 발표한다.
18일 진(26, 본명 김석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메끼라잇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MakeItRight"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진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은 오늘(8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와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를 공개한다.

‘메이크 잇 라이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의 수록곡 ‘메이크 잇 라이트를 재해석한 것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95로 진입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콘서트 투어에서 선보인 ‘메이크 잇 라이트의 무대 영상들을 편집해 구성했으며, 원곡의 모티브가 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영상에 담아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하나가 돼 공연을 펼치는 벅찬 감동의 순간들이 펼쳐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일 강남에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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