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18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야구팬들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장까지 살수 있다.
키움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와이번스를 10-1로 제압, 상대전적 3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두산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오후 6시30분 1차전을 치른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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