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토리아 일침, 악플에 뿔났다 “무슨 자격으로..선 넘지 말라”
입력 2019-10-18 09:57 
빅토리아 일침 사진=DB
가수 빅토리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SNS은 모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장소인데, 언제 쇼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됐는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사람의 인생에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 선의의 충고도 선이 있다. 선 넘지 말라”며 무슨 자격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본인의 인생도 엉망진창이면서 어떤 자격으로 타인에게 ‘이것은 해라 ‘이것은 하지 말아라 하는 거냐”며 모든 사람의 인생은 다 다르고 유일무이한 것인데 과연 누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할 자격이 있나. 본인 인생이나 신경 쓰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현재를 살라. 선한 마음을 갖고 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태현, 심은진 등 많은 연예인 역시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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